P.6% NFT의 기본 개념
'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 = NFT
'블럭체인에 기반한 고유한 디지털 수집품'
P.20% NFT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오래 지속되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NFT가 다음과 같은 외적 요소를 갖춰야 한다.
*창작자가 '왜' NFT 시장에 뛰어 들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
*NFT로 풀어낼 수 있는 '창작자의 명성'
*NFT의 '미래 가치가 계속 지속되거나 더 높아질 것' 이라는 점을 보장
HakoJico Commnet)) 창작자가의 역사성, 상업성, 명성... 이 높다면 NFT가 아니더라도 그 창작자는 대부분 성공해 있지 않을까? 외적 요소를 다 갖추고 있다면 대부분 다 가격이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은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해서 커나가는 것인데 일반인이 그것을 알 수 있을까?
P.22% NFT는 가치가 있을까?
$장점 : 진품여부증명 / 프로비넌스(소장 기록) / 영원성 / 희소성 / 창작자를 위한 로열티 / 탈중앙화 시스템
#단점 : 가스피(네트워크상 거래할 때 지급하는 비용) / 다른 블록체인 / 사이드체인 / 콘텐츠 저장소(구매 이후 NFT의 콘텐츠는 대체 어디에 있으며, 얼마나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을까?) / 사기꾼 / 추가생산 / 특전과 실물 상품의 전달 / 환경에 미치는 영향
P.38% NFT의 가치를 움직이는 외부 요인
예) 로건 폴, 포켓몬카드 36개의 팩을 하나씩 경매, 낙찰자는 팩뿐만 아니라 로건의 선물을 받음. 한 팩당 3만 8천원, 총판매 100만 달러, 박스 시세가 30달러. ... 하지만 로건의 NFT는 진정한 NFT가 아니라 단지 NFT 형태로 발급되고 판매된 포켓몬추첨 티켓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로건 NFT는 1/10, 1/100 가격에 판매중. *NFT의 가격을 유지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P.39% NFT의 역사
팝아트와 앤디 워홀, 팝아트는 역설적인 접근법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앤디 워홀이 그의 작품을 통해 역설적으로 도러내고자 했던 바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앤디 워홀은 일상적으로 접하면서도 천천히 살펴보지 않고 지나치기 쉬운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예술의 감상을 확장하고자 했다. 포장라벨, 유명인, 재난 현장의 사진, 이 모두가 작품의 주제였다.
P.83% 우리는 NFT의 초창기를 살고 있다. 즉 내 마음대로 NFT 수집의 기준을 세워 그대로 실행해 볼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NFT를 수집하는 데 있어서 정답이 없다는 것은 오답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P.85% NFT 구입할 때
NFT나 다른 예술 작품을 사는 것은 그 NFT의 저작권을 산다는 것을 믜미하지는 않는다. 저작권은 창작자나 예술가에게 있어서 구매자는 구매자가 보유한 예술 작품의 NFT를 상업적 용도가 아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전시할 권리만을 갖는다. 저작권과 소유권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
P.86% NFT와 상표
특정 회사의 이름이나 로고, 슬로건 옆에 'K' 기호가 붙어 있다면 이는 그 이름이나 로고, 슬로건이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임을 의미한다.
HakoJico Comment)) 새로운 것에 대한 백서 처럼의 정리지만 아직까지는 NFT를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고 비니지스적으로 가능성이 크게 있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에는 한계가 있는 내용이였다. 왠지 읽고 있지만 안개속에서 희미하게 불빛이 살짝 보이는 정도의 길잡이라 생각되었다. 개념 정보에 의의를 둔다.
@목차
서문 NFT는 미래이자 현재다
Chapter 1 NFT의 시대가 열렸다
Chapter 2 NFT의 기본 개념
사람들이 수집하는 이유 / NFT는 대체 무엇인가 / 토큰이란 무엇인가 / 코인과 토큰의 차이 /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 / NFT의 종류 / NFT의 구성 / NFT의 데이터 형태 / NFT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Chapter 3 NFT는 가치가 있을까
왜 수집품은 가치를 지니는가 / 기존 미술계의 문제 / 수집품 시장의 문제 / NFT 이전의 디지털아트 / NFT의 진짜 장점 / NFT도 완벽하지는 않다 / 블록체인의 단점 / NFT의 가치를 움직이는 외부 요인
Chapter 4 NFT의 역사
팝아트와 앤디 워홀 / 사이버펑크가 NFT를 만나다 / 디지털아트의 역사 / 디지털아트의 성공 / 디지털아트가 돈이 된다 / 고양이와 인터넷, 그리고 NFT
Chapter 5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OpenSea) / 라리블(Rarible) /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 슈퍼레어(SuperRare) / 왁스(WAX, Atomic Hub) / 파운데이션(Foundation) /NBA 톱숏(NBA Top Shot) / 베브(VeVe) / 노운오리진(Known Origin) / 미스마켓(Myth Market) / 요약하자면
Chapter 6 NFT 만들고 민팅하기
NFT 구성 요소 만들기 / 암호화폐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 / 오픈시 계정 만들기 컬렉션의 구성 요소 / 오픈시 컬렉션 만들기 / NFT 민팅하기
Chapter 7 NFT 판매하기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 만들기 / 업비트 계정 만들기 / 암호화폐 구매하기 / 메타마스크 지갑에 입금하기 / NFT 판매하기 / NFT 마케팅하기 / 수집가 커뮤니티 구축하기 / NFT 마켓메이킹을 이해하라\
Chapter 8 NFT 구매하기
왜 NFT를 사는가 / NFT 구매하기 / NFT 컬렉션 만들기 / 엔젤투자자처럼 수집하라 / 컬렉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 / NFT 수집을 시작해보자
Chpater 9 NFT의 법적 해석
NFT는 증권인가 / NFT는 어디에 속하는가 / 지식재산권 / NFT와 상표 / 퍼블리시티권 /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 계약 / 세금 / NFT 거래 시 주의할 점
Chapter 10 NFT의 미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 비담보가능자산 / 디지털 지갑 / 아직 오지 않은 NFT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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