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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제로 코로나 정책 고집할까?
중국의 코로나 정책 출구를 못 찾는 이유? 고령층의 저조한 백신 접종률 탓에 고강도 방역 규제를 쉽사리 풀기 어렵다는 얘기다.
1. 고령층의 낮은 백신 접종률 (60세 이상 인구 2억 6천 7백 만명중 미접종 31.5%)
2. 의료 체계의 취약성 (중국의 백신인 시노백, 시노팜 등은 전통적 백신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것으로 미국의 mRNA 백신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Comment)) 중국이 이렇게 까지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려는 이유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기사였다. 개인적으로는 공산권 정부의 가장 큰 단점은 완벽이라 생각된다. 정책이나 규제는 완벽한 장점만 있을 수 는 없고 수정과 보안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국가의 방향성이다. 고치고 수정할 수 있었지만 선택하지 못하여 시간은 지나갔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한번의 아픔이 지나가고 새살이 돋아 이제는 코로나가 있지만 같이 사는 환경으로 정착되어진다. 마스크는 벗고 해외 여행을 하며 생활하는 일상적인 생활이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은, 14억이 넘 인구수를 가진 국가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결국 이제 봉쇄를 풀면 사망자 62만명까지 생각하는 상황으로 맞닫게 되었다고 생각되었다. 무역업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결국 대한민국 또한 이러한 중국의 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아 씁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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