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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반도체 시장도 미국처럼 칩스법? 한국에게는 악재? 23.4.20 중앙

하코지코 2023. 5.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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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반도체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반면 대부분의 수요는 한국, 대만, 미국으로 부터 수입에 의존하는 편

-유럽판 칩스법은 약62조원 규모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큰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 및 혜택을 제공. 미국의 인텔, 대만 TSMC,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큰 기업들의 투자가 이미 진행 중

-유럽이 유치하는 싶은 것은 파운드리(반도체위탁) 공장, 하지만 미국과 비교하여 파운드리 산업의 생태계를 위한 팹리스(설계) 와 디자인 하우스 등 기본 토대가 약한 상태라 투자처로 매력이 떨어지는 상황

-EU 시장의 설비 및 파운더리 시설 확장시, 관련 산업이 발달 되어 있는 한국의 경우 역으로 수출 품목의 물량과 종류가 커져 수출 시장에 좋은 영향이 미칠수도 있는 상황

 

Comment)) 사견으로 한국은 어찌보면 삼성이라는 기업의 혜안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및 발전을 지속해오며 대한민국의 큰 수출품목으로 세팅된 소중한 분야라 생각된다.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반도체 분야이는 베터리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분야이기에 미국과 유럽이 군침을 흘리는 부분이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일부는 미국이 대만을 보호하는 이유가 중국의 견제와 함께 중국이 대만을 흡수하는 경우 반도체 시장 1위인  TSMC를 가지는 부분이기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절대 넘겨 줄 수 없는 국가라는 이야기까지 들려온다. 그만큼 반도체라는 품목은 미래세대에서도 필수적인 품목이다. 

 대만을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의 견제를  잘 이겨내고 기술 발전으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잘 유지되어야 국가적으로도 큰 버팀목이기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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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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