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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장 양극화, 시장의 파이를 잡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까 25.2.5. 중앙

하코지코 2025. 2.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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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마다 한국의 거리에서 존재하는 카페, 커피는 한국에서 기호 식품을 넘어선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이다. 나만 하더라도 하루의 시작을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카페인 미 섭취로 인한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온다.  무엇보다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커피의 경험을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의 커피시장은 꾸준히 성장중이다. 8월 대비 11월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상항 우방으로 한국 커피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1년 커피 섭취는 평균 405잔으로 세계평균 152잔의 2배가 넘는 소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한국의 커피 시장은 극단의 노선으로 성장하고 있다. 메가 커피를 비롯한 저가 커피의 엄청난 가성비 혹은 블루 보틀이나 다른 나라의 특색 있는 커피 회사달의 공격적으로 한국에 지점을 차리고 있다. 

-노르웨이의 푸글렌, 미국의 랄프스 등 스페셜티 커피의 한국 상륙 혹은 예정이다. 

-국내 커피점들 또한 동남아나 아시아권 국가에 지점을 늘리며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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