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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도 2월부터 국산 전기차 가격할인이 시작된다고 한다. 비야디로 인한 부분이 조금이나마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나 기업의 경쟁은 기업의 경쟁력을 떠나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GM, 르노의 영향력이 갈수록 줄어들어 90프로에 가까운 독점 시장보다는 경쟁을 통한 가격인하는 유도하는 것이 좋다 생각된다.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는 벤츠전기차 화재 이후 살짝 의문형으로 바뀐것이 사실이다. 기술은 계속 발전되고 있으나 배터리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리스크가 크다.
-비야디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렌터카나 리스카를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중국차라는 이미지만 없다면 이미 한국과 비슷하거나 가격대비로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과연 경쟁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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