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oJico Summury))
#일본 20-60대 성인 8000만명 가운데, 일상적으로 술을 마신다. 2000만명 // 혼술, 회식 합쳐서 월1회 미만 2000만명
술을 못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다 4000만명
#1999년 남성 52.7% 여성 8.1% 20대 남성 34%-> 2019년 남성 34% 여성 8.8% 20대 남성 13%
Point) 20대 남성의 음주 비율이 20% 이상 격감!!
젊은층을 중심으로 알콜 엑시트 현상 증가
#2021년3월 발매, 아사히 BEERY 미알콜맥주 0.5% , 1년만에 27% 증가, 10세월 연속 증가세
HIBALLY 무알콜 하이볼, / BISPA 무알콜 와인 / 사포로 DRAFTY 0.7% 무알콜 맥주
**최근 매출 증가의 이유 ))기존의 무알콜은 맥주를 못마실떄의 대용품에서 찾아마시는 음료로 이미지 전환
#후지경제, 2010년 400억엔, 2021년 968억엔
책자, 게코노믹스, 후지노 히데토, 못 마시는 사람, 안마시는 사람, 마시기 싫어하는 사람 3000억엔 시장이 생길 것이다.
Point) 술을 안마시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
HakoJico Comment))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처음 몸으로 체감하게 된 것은 대학가의 모습이였다. 2000년대 초반의 대학시절만 하더라도 과모임 동아리 모임 연합 모임 등, 단체 모임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왁자지껄하게 술판을 벌이던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졸업 2010년 이후 학교를 방문하였을때 단체 손님을 위주로 장사하던 술집들은 대부분 가게를 접었고 그 자리에는 스몰펍이라 불리는 봉구비어와 같은 작은 술집들이 늘어가던 시점이였다. 단체 모임이 아닌 소규모의 모임 혹은 개별 모임으로 변화되며 술을 많이 먹는 문화에서 술한잔을 간단히 마시는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이 넘어가면서, 차차 무알콜 술에 대한 수요와 기업의 공급이 늘어가는 것으로 상황은 변해간다. 언컨택트 시대로 간다고 하지만 소셜 모임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이고 독주에 대한 수요보다는 라이트한 무알콜성 음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것으로 생각된다.
#좀더 생각, 공부할 부분, 해외의 트렌드에 대해 찾아보기, 한국에서 적용 가능한 비지니스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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