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출생아수는 2023년 대비 8300명이 증가하며 9년 만에 반등하는 지표가 확인되었다.
-평균 0.75명으로 확인되었다. 세종, 전남 출산율이 1명이 넘는 출산율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인식 또한 과거보다는 안정과 삶을 위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며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OECD 국가의 평균 1.56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며 우리의 뒤를 따르는 스페인의 경우에도 1.16명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회 인식의 변화로 인하여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결혼과 아이 출산을 선택하는 젊은 층의 증가는 가시적으로 변화를 지켜보기까지는 변수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시. 도별 합계출산율은
1위 :세종 / 전남 (1.03명)
2위 : 경북 (0.90명)
3위 : 강원 (0.89명)
순으로 높고 대한민국 1,2위 도시권역인 서울과 부산은 각각 서울(0.58명), 부산(0.68명)을 기록하였다.
서울의 경우 치열한 경쟁 도시 속에서 몇몇 대기업을 제외한 소득의 정체와 혼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그리고 미혼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도시적인 분위기가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부산의 경우 제2의 도시이지만 이미 고령화의 진행으로 인하여 많은 젊은 층들이 경상남도 공업지구 혹은 서울, 수도권의 유입으로 인한 젊은 층 감소가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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