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책을 선택하게 되었을까?한국과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로 불리지만 현재까지도 결국 일본의 10년 전 발걸음을 따라 대한민국도 변화되는 세상이다. 한국의 트렌디함과 일본의 트렌디함 디테일 차이는 있지만 결국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인 결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 2025년 일본의 트렌드를 통해 한국은 어떻게 변화될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읽게 되었다. P6% 실제로 '가성비'를 뜻하는 일본어인 ' 코스파' 라는 단어는 1990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우리보다 30년 일찍부터 가성비라는 마인드셋이 무장된 일본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시간을 중시하는 '타이파(가격 대비 시간, Time-Performance)'공간을 중시하는 '스페파(가격 대비 공간, S..